에너지빈곤층의 자립을 돕는 사랑의햇빛에너지 167호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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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2-28 14:12 조회2,948회 댓글0건본문
에너지빈곤층의 자립을 돕는 사랑의햇빛에너지 167호 준공
사)녹색에너지촉진시민포럼이 주관해 에너지 빈곤층에게 태양광시설을 보급하고 에너지자립을 지원하는 사랑의햇빛에너지사업이 이제 167호를 준공한다. 이번 준공식은 12월27일(화), 14시, 울산장애인문화회관에서 진행한다. 이번에 장애인문화회관에
준공된 태양광시설은 15.2kw로 연간 2만kw를 전기를 생산해 장애인문화시설의 전기요금 부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사랑의햇빛에너지위원회는 지역의 에너지빈곤의 에너지자립을 위해 2011년부터 지금까지 단독주택 151가구, 사회복시시설 9개소, 임대아파트 5개소 등 누계 167개소에 744kw의 태양광 시설을 지원해 온실가스 385톤, 소나무 30년생 58,000그루 이상을
심는 온실가스 대체효과를 내고 있다.
- 지역의 에너지빈곤층의 자립을 돕는 사랑의햇빛에너지위원회는 한국에너지공단부산울산본부, 한국동서발전본부, 대한유화(주), 주)한주, 주)럭스코, 한국전기공사협회울산광역시회, kbs울산방송국, 울산광역시가 함께 하고 있으며, 2011년 5호를 시작해 현재까지 13년째 빈곤세대, 사회복지시설등을 포함해 167호를 준공하게 된다.
- 사)녹색에너지촉진시민포럼 정용환 공동대표는 “최근 코로나19로 이후로 지역내 빈곤세대가 점점 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에너지빈곤세대의 자립을 돕는 사랑의 햇빛에너지 보급 사업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 출처 : https://www.ulsanpress.net/news/articleView.html?idxno=411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