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가 지난 11월30일 “제 44회 무역의 날”을 맞이하여 한국무역협회가 발표한 “수출의 탑” 수상 기업에 명단을 올렸다.
 본격적인 수출이 이뤄지기 시작한 2006년 5월 이후 1년만에 이와 같은 실적을 올린 당사는, 지난 12월 5일 박맹우 울산시장과 지역 내 수상업체를 대표하는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 44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수출 100만불 탑을 수상했다.
 이와 같이 배전반 전문 제작 중소기업 가운데 흔하지 않은 수출 기록을 달성한 당사의 2006년 상반기까지의 수출금액은 314천불. 이후 당사는 2007년 상반기까지 총 259만불의 수출을 실현해 내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줬다.
 이러한 수출 호조세에 힘입은 당사 올 한해 매출액은 설립 이래 최대인 200억원을 무난히 초과 달성하게 됐으며, 2007년 하반기는 물론 2008년에도 지속적인 수출계약 성사가 기대되고 있어 매출과 수출 증대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전자사업부 주력 아이템의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한 다양한 전략적 시도들이 이어지고 있어 2008년에는 5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에도 도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