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사업부 조직 혁신 및 활성화 연수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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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08-12-12 15:32 조회19,501회 댓글0건본문
(주)럭스코 전자사업부 전 임직원의 단합과 건강한 직업인으로서의 자질향상을 위해 처음으로 전자사업부 워크샵을 실시하게 되었다.
여름더위가 한창인 7월 12일, 13일 이틀에 걸쳐 중소기업 진흥공단 대구경북 연수원에서 부산지점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워크샵은, 의식개혁과 조직의 팀웍 관련 교육에 초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직장인의 프로정신’, ‘의식과 행동혁신’ 강의와 ‘인간관계와 커뮤니케이션’ 강의 등의 교육과정을 소화하면서, 그간의 바쁜 업무일정으로 인해 잊고 지내왔던 동료애와 적극적이고 열려있는 의식의 소중함과 필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전반적으로 이번 연수 과정에서는 체험을 통해 모든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많아 좀 더 재미있고 활기차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었다.
그 중 신뢰탐험게임을 통해 각자 맹인과 안내자의 입장이 되어 자신의 파트너와 서로 도우며 상호간의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알게 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지게 되었으며, 협력게임에서는 한 사람 한 사람이 아무리 뛰어나다고 하더라도 짜임새 없는 팀은 결코 승리할 수 없다는 것과 서로 협력하는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배우게 되어 팀워크를 더욱 돈독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1일차 교육 종료 후 가진 간담회 및 다과시간을 통하여 그간 임직원간에 털어놓지 못한 속마음을 공유하며 하나가 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후 2일차에는 ‘행복경영론’ 강의와 ‘직장인의 예절’ 강의를 들었으며, 강사분이 출근 전 교통사고가 났는데도 표정하나 변하는 것 없이 시종 미소와 함께 강의를 진행했던 모습에 진정한 프로란 무엇인가를 느낄 수 있었다.
끝으로 행복한 인생을 위해 스스로 의식을 바꿔 밝고 긍정적인 인생을 살고 모든 일에 열정을 가지고 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으며 이번 연수과정을 마무리 하였다.
1박 2일간 전자사업부 임직원이 함께한 시간은 교육 내용도 알찼지만, 그보다 서로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회사생활을 해왔으며 그간 애로점이 무엇이었는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음에 큰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전자사업부의 첫 행사로 전 임직원들 모두 왜 이제야 이런 시간을 가졌는가! 그 동안 자체적인 대화와 어울림의 시간을 가지지 못했음에 대한 반성과 함께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서로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같이하기로 다짐하면서 성공적인 이번 연수 과정을 자축하였다.
대리 신도권
여름더위가 한창인 7월 12일, 13일 이틀에 걸쳐 중소기업 진흥공단 대구경북 연수원에서 부산지점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워크샵은, 의식개혁과 조직의 팀웍 관련 교육에 초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직장인의 프로정신’, ‘의식과 행동혁신’ 강의와 ‘인간관계와 커뮤니케이션’ 강의 등의 교육과정을 소화하면서, 그간의 바쁜 업무일정으로 인해 잊고 지내왔던 동료애와 적극적이고 열려있는 의식의 소중함과 필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전반적으로 이번 연수 과정에서는 체험을 통해 모든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많아 좀 더 재미있고 활기차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었다.
그 중 신뢰탐험게임을 통해 각자 맹인과 안내자의 입장이 되어 자신의 파트너와 서로 도우며 상호간의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알게 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지게 되었으며, 협력게임에서는 한 사람 한 사람이 아무리 뛰어나다고 하더라도 짜임새 없는 팀은 결코 승리할 수 없다는 것과 서로 협력하는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배우게 되어 팀워크를 더욱 돈독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1일차 교육 종료 후 가진 간담회 및 다과시간을 통하여 그간 임직원간에 털어놓지 못한 속마음을 공유하며 하나가 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후 2일차에는 ‘행복경영론’ 강의와 ‘직장인의 예절’ 강의를 들었으며, 강사분이 출근 전 교통사고가 났는데도 표정하나 변하는 것 없이 시종 미소와 함께 강의를 진행했던 모습에 진정한 프로란 무엇인가를 느낄 수 있었다.
끝으로 행복한 인생을 위해 스스로 의식을 바꿔 밝고 긍정적인 인생을 살고 모든 일에 열정을 가지고 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으며 이번 연수과정을 마무리 하였다.
1박 2일간 전자사업부 임직원이 함께한 시간은 교육 내용도 알찼지만, 그보다 서로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회사생활을 해왔으며 그간 애로점이 무엇이었는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음에 큰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전자사업부의 첫 행사로 전 임직원들 모두 왜 이제야 이런 시간을 가졌는가! 그 동안 자체적인 대화와 어울림의 시간을 가지지 못했음에 대한 반성과 함께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서로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같이하기로 다짐하면서 성공적인 이번 연수 과정을 자축하였다.
대리 신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