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울산 울주 강소특구 성과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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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3-06 10:53 조회3,361회 댓글0건본문
㈜럭스코 유니스트 주관 "미래형 전지 산업 혁신"…울산 울주 강소연구개발특구 성과 보고
UNIST(울산과학기술원)의 추진 사업인 ‘울산울주강소연구개발특구’가 지역의 혁신산업 생태계 조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UNIST는 3일 본관 4층 경동홀에서 울산 울주 강소특구 성과보고회를 열고 그간의 업적을 발표했다.
강소연구개발특구는 대학, 연구소, 공기업 등 기술 역량을 갖춘 기관을 중심으로 공공 기술사업화 거점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본격 출범했다.
울산 울주 강소특구는 성과보고를 통해 2년간 총 19개의 연구소기업을 설립하고 49건의 기술이전, 25건의 기술창업을 진행했다. 또 1338억원의 투자연계, 372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 등의 눈에 띄는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특구 지정 후 3년간 창업기업 투자(과제연계액 포함) 금액은 4852억원으로 특구 지정 전 동기간 대비 3.7배 증가했으며 특구 내 누적기업가치는 4배 증가해 1조 원을 달성했다.
UNIST는 3일 본관 4층 경동홀에서 울산 울주 강소특구 성과보고회를 열고 그간의 업적을 발표했다.
강소연구개발특구는 대학, 연구소, 공기업 등 기술 역량을 갖춘 기관을 중심으로 공공 기술사업화 거점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본격 출범했다.
울산 울주 강소특구는 성과보고를 통해 2년간 총 19개의 연구소기업을 설립하고 49건의 기술이전, 25건의 기술창업을 진행했다. 또 1338억원의 투자연계, 372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 등의 눈에 띄는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특구 지정 후 3년간 창업기업 투자(과제연계액 포함) 금액은 4852억원으로 특구 지정 전 동기간 대비 3.7배 증가했으며 특구 내 누적기업가치는 4배 증가해 1조 원을 달성했다.
오늘 참석은 울산광역시 안효대 경제부시장님을 비롯하여 이용훈 유니스트 총장님, 각 기관과 기업인을 비롯하여 100여명이 참석했다.
우수 기업사례 발표에서는 울산 중소기업 ‘(주)럭스코’에서 특화분야인 ‘미래형전지’ 분야로 진출을 위해 UNIST 교수진과 기획 중인 신규R&D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럭스코 회사소개 부스가 입구측에 마련되었다.
럭스코는 태양전지분과로써 태양광발전과 발전된 전력을 무선전송에 대한 기술을 유니스트 교수님, 특허별리사님들과 네트워킹 기술교류를 수행했다.
이날 육상기술부 김종대 과장이 ㈜럭스코 회사소개를 시작으로 무선전송 기술의 개요 및 태양광 발전 산업 개요부터 미래전망, 동향까지 발표했다.
이용훈 총장은 “기술핵심기관인 UNIST의 연구성과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강소특구 육성플랫폼 그리고 울산시의 적극적 행정지원이 함께 협력하여 성과를 이룩하게 되었다”며 “대기업과 민간투자 플랫폼을 연계한 미래형 전지산업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New1 기사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