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스코외 4개 기업, 울산대에 기금 1천7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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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1-24 07:47 조회108회 댓글0건본문
지역산업 지속 가능한 발전 위한 ‘U100’ 지원
울산대학교는 지난 17일 교내 교무회의실에서 중소·중견기업 혁신 파트너십 ‘U100’ 지역산업육성
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U100’ 프로그램 등 지역산업육성 기금 조성 노력은 울산대가 지역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U100’ 프로그램 등 지역산업육성 기금 조성 노력은 울산대가 지역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미래 신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하는 글로컬대학 사업의 핵심 전략이다. ‘U100’ 프로그램은
중소·중견기업 100곳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산업육성 기금을 조성하고, 산업계와 지역사회, 대학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럭스코 △티엔씨글로벌△인터엑스 △대린 △에프엠테크 등 5곳이 참여해
총 1천700만원의 기금을 대학에 전달했다.
울산대는 글로컬대학 선정 과정에서 ‘울산 산업 대전환을 견인하는 지·산·학 일체형 대학’이라는
울산대는 글로컬대학 선정 과정에서 ‘울산 산업 대전환을 견인하는 지·산·학 일체형 대학’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기금 조성을 제안했으며, 학교법인-지자체-대학-병원-지역핵심기업의 참여로
1천억원 조성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냈다.
모금된 기금은 이차전지, 바이오헬스, 탄소중립 등 미래 신산업 인재 양성, 지역 산업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 혁신적 교육 환경 조성(UbiCam)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출처 : 울산제일일보(http://www.ujeil.com), 이상길 기자